<동정> 최정호 국토부 2차관, 철도파업 대비 비상수송대책본부 구성
황의중 기자|2016/09/25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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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호 차관은 “철도는 국민 생활과 밀접한 교통수단으로 국민의 불편을 초래하는 철도불법파업을 철회해달라”고 철도노조에 요구하며 “철도파업을 강행시 버스, 화물차 등 타 교통수단의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해 물자와 여객수송에 국민의 불편을 최소화하도록 비상수송대책본부 운영에 만전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최 차관은 서울·부산시 등 철도운영기관에 “철도파업에 대비해 안전대책과 비상수송대책을 수립하고 택시부재해제, 버스증편 등 필요한 조치를 취해달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