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호텔, 불꽃축제 관람 레스토랑 티켓 한정판매 실시
오세은 기자
2016/09/28 09:58
2016/09/28 09:58
서울세계불꽃축제 감상하며 만찬 즐기는 불꽃축제 레스토랑 티켓 한정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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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호텔이 단독으로 선보이는 불꽃축제 레스토랑 식사티켓은 28일부터 30일까지 단 3일간만 한정수량으로 판매된다. 불꽃쇼 감상을 위한 최적의 레스토랑 ‘한강파라다이스’, ‘카페루고’, ‘워킹온더클라우드’를 데일리호텔에서만 한정티켓으로 예약할 수 있다. 서울불꽃축제 둘째 날인 10월 8일에만 이용 가능한 상품이다.
◇ 한강 파라다이스
‘한강 파라다이스’는 매년 불꽃축제 개회를 알리는 장소이며, 가장 가까이서 불꽃놀이를 감상할 수 있는 레스토랑이다. 화려한 불꽃놀이를 제대로 만끽할 수 있는 창가 테이블에 앉아 데일리호텔이 특별 구성한 코스요리를 즐길 수 있다. 등심스테이크, 흰살 생선 빠삐요뜨, 토마토 샐러드, 디저트, 와인 등으로 특별 구성된 데일리 코스가 제공되며 1인 기준 창가좌석은 20만원, 불꽃 관람 좌석이 별도 제공되는 홀 좌석은 15만원이다.
◇ 카페루고
한강유람선 선착장에 위치한 ‘카페루고’는 엔틱한 카페 분위기를 즐기며 불꽃놀이를 감상할 수 있는 레스토랑이다. 불꽃축제 기간에만 3층 옥상 테라스를 개방해 축제 분위기를 만끽하며 야외 식사도 즐길 수 있다. 데일리호텔을 통해 식사티켓을 구매한 고객에게는 데일리호텔이 단독으로 기획한 ‘불꽃축제 패키지’가 제공된다.
◇ 워킹온더클라우드
신인식 데일리호텔 대표는 “서울세계불꽃축제는 매년 100만명 이상이 다녀가는 축제로 이 기간에 여의도 일대 레스토랑과 카페를 이용하기란 쉽지 않다”며 “데일리호텔에서 마련한 식사티켓을 통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식사와 불꽃쇼를 즐기며 가족, 연인과 함께 로맨틱하고 특별한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