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24일 원도심에서 즐기는 ‘국악페스티벌’ 개최
김영준 기자|2016/10/23 09:03
23일 시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원주 국악인들이 다양한 장르의 국악공연을 선보여 전통문화예술의 우수성을 증명하고 원도심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 원주 어리랑을 비롯한 흥겨운 민요, 태평무, 전통·창작 무용, 모듬북, 상모판굿과 원주국악협회의 분과별 전통 국악공연이 펼쳐진다.
(재)원주문화재단 문화사업팀 관계자는 “원주 국악인들이 다양한 공연과 체험부스를 통해 보다 즐겁게 참여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