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리 인스타그램, 또 구설수…속옷 미착용 사진 논란

디지털뉴스팀 기자|2016/10/24 09:12
배우 설리 인스타그램에 또 구설수에 올랐다. / 사진=설리 인스타그램
배우 설리 인스타그램에 또 구설수에 올랐다.

설리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겨울잠 준비”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설리는 집 거실에 앉아 얇고 타이트한 하얀색 티셔츠를 입고 카메라를 향해 어렴풋한 미소를 짓고 있다. 

설리는 이어 같은 차림으로 찍은 여러 장의 사진을 “잠이 오니?”라는 글과 함께 올렸다. 이 사진들에서 설리는 속옷을 입지 않은 것이 드러나 누리꾼들의 입방아에 오르내리고 있다.

배우 설리 인스타그램에 또 구설수에 올랐다. / 사진=설리 인스타그램
앞서 설리는 지난 8월에도 비슷한 사진을 올려 ‘노브라 논란’에 휩싸인 후 해당 게시물을 삭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