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협-법조언론인클럽, ‘누구를 위한 법조인인가’ 토론회 개최

이진규 기자|2016/10/25 11:27
하창우 대한변호사협회장.
법조인들의 신뢰 회복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토론회가 25일 열린다.

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하창우)와 사단법인 법조언론인클럽(회장 류희림)은 이날 오후 3시 서울 관훈클럽 신영기금회관에서 ‘누구를 위한 법조인인가’라는 제목으로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날 토론회에선 ‘법조인에 대한 신뢰 회복 방안’을 주제로 서영제 리인터내셔날 특허법률사무소 변호사가 주제 발표를 할 예정이다.
이어 임선지 법원행정처 사법정책실 부장판사와 박민표 대검찰청 강력부장이 각각 ‘법원과 검찰의 신뢰 회복 대책’을 주제로 발표한다.

2부에선 종합토론이 펼쳐진다. 박민 문화일보 정치부장의 사회로 홍일표 새누리당 의원과 백혜련 더불어민주당 의원, 오수근 이화여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강신업 대한변협 공보이사, 박재현 중앙일보 논설위원 등이 토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