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금융·CJ E&M, 올해 한국IR대상 수상
김보연 기자|2016/10/26 11:14
한국IR협의회는 26일 오전 여의도 한국거래소 본관에서 한국 IR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시상식은 2001년부터 상장기업의 IR 활성화를 도모하고 자본시장의 건전한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진행되고 있다.
개인상은 신한금융지주의 류승헌 상무, 아모레퍼시픽의 이선주 팀장, 셀트리온[의 유병삼 이사, 테스의 이상현부장에게 돌아갔다.
이 외에도 유가증권시장에서는 CJCGV, CJ제일제당, 아모레퍼시픽, LG디스플레이, 코오롱인더스트리, 현대글로비스, 현대자동차 등 7개사와 코스닥시장에서는 바텍, 셀트리온, 아이센스, 오이솔루션, 카카오, 크루셜텍, 포스코ICT 등 7개사가 IR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