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멤버, 2년 연속 구글 ‘올해의 앱’ 선정
배지윤 기자|2016/12/02 10:36
리멤버는 명함을 촬영하면 정보를 입력해주는 명함관리 서비스로 전국의 140만명의 직장인들이 사용하고 있다.
한국 구글플레이팀에 따르면 2016 올해의 베스트 앱은 콘텐츠 품질·사용자 경험·평점 등을 고려해 선정됐다. 리멤버는 지난 해 ‘2015 올해의 앱’에 선정된데 이어 올해도 혁신성을 높이 평가받아 2016 올해의 베스트 앱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리멤버는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받아 이용할 수 있다. 모바일 앱 뿐만 아니라 PC버전으로도 함께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