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하이마트, 투인원노트북 레노버 ‘믹스 510’ 시리즈 3일부터 단독 판매
김지혜 기자
2016/12/02 11:15
2016/12/02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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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인원 노트북’은 태블릿에 키보드를 쉽게 탈·부착할 수 있어 노트북과 태블릿의 장점을 모두 갖춘 제품이다. ‘믹스 510’은 출시 전부터 우수한 성능으로 ‘국제가전박람회(IFA) 2016 이슈 상품’으로 알려졌던 제품이다.
롯데하이마트는 ‘믹스 510’을 소비자들에게 합리적인 가격대에 선보이고자 제품 기획에서부터 생산단계에 이르기까지 레노버와 협력, ‘믹스 510’ 시리즈는 유사 사양 대비 최대 20% 저렴하다는 설명이다.
출시를 기념해 3일 하이마트 월드타워점에서는 ‘믹스510’ 시리즈를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체험존이 설치되며, 방문고객을 대상으로 ‘룰렛 돌리기 경품 이벤튿’도 진행한다. 총 610명에게 외장배터리·마이보틀·캔커피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또한 3일 하이마트 주요 10개 매장에 설치된 ‘옴니존’에서 ‘믹스510’ 시리즈를 구매하면 최대 7% 할인해주고, 월드타워점에서는 3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선착순 50명에게 총 13만원 상당의 ‘믹스510’ 전용 액세서리 세트를 제공한다. ‘믹스 510’ 전용 액세서리 세트에는 액티브 펜·파우치·보호필름·마우스 등이 포함된다.
김남호 롯데하이마트 모바일부문장은 “레노버 ‘믹스 510’은 우수한 성능으로 ‘IFA 2016 이슈 상품’으로 알려졌던 제품”이라면서 “앞으로도 제조 파트너사들과 협업해 우수한 성능의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대에 선보이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