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 골든고메위크, 포시즌스 레스토랑 30% 단독 할인
데일리호텔이 추천하는 파인다이닝 할인 프로모션 ‘데일리고메 위크’ 실시
오세은 기자|2016/12/05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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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프로모션은 엄격한 기준으로 선정한 레스토랑을 한 주간 데일리호텔만의 특별한 가격으로 소개하는 기존 데일리고메 위크와 진행 방식은 같지만, 포시즌스호텔 서울이 자랑하는 3개 레스토랑이 함께 참여해 더욱 특별한 ‘골든고메위크’로 기획됐다.
행사 기간 동안 세계적인 최고급 호텔인 포시즌스호텔 서울의 대표 레스토랑 3곳이 준비한 특별한 미식의 경험을 데일리 골든고메위크 단독 특가로 30% 할인된 가격에 즐길 수 있다. 프로모션에 참가하는 레스토랑은 인터네셔널 뷔페 ‘더마켓키친’과 이탈리안 레스토랑 ‘보칼리노’ 일식 레스토랑 ‘키오쿠’ 3곳이다.
더마켓키친은 독창적인 아이디어와 뛰어난 감각의 셰프들이 세심하게 선정한 다양한 메뉴들로 최고의 다이닝 경험을 제공한다. 주중 런치 뷔페와 주말 런치 뷔페를 각각 6만8600원과 8만2600원에 즐길 수 있다.
보칼리노는 홈메이드 파스타와 화덕 피자, 스테이크 및 해산물을 맛볼 수 있는 컨템포러리 이탈리안 레스토랑이다. 밀라노를 그대로 옮겨 놓은 듯한 분위기 속에서 오픈 키친을 통해 세프들이 요리하는 모습을 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키오쿠는 3층 규모의 별빛 가득한 인테리어가 특징이다. 미슐랭 스타로 명성을 얻은 사와다 셰프가 작은 그릇에 다양한 음식이 순차적으로 담겨 나오는 일본식 연회용 코스 요리인 가이세키 메뉴를 선보인다.
신인식 데일리호텔 대표는 “호텔과 파인다이닝 레스토랑을 엄선해 일주일 간 특별한 가격으로 제공하는 데일리고메 위크가 벌써 46번째를 맞이했다”며 “데일리호텔을 이용하는 고객들이 미식을 통해 행복한 시간을 누릴 수 있도록 더욱 새롭고 다양한 경험들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