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책신사고, 스마트쎈 홈쇼핑 3차 앵콜 방송 진행

이전 방송에서 태블릿 패키지 상품 완판,

오세은 기자|2016/12/21 11:37
좋은책신사고는 스마트 학습지 ‘스마트쎈’이 출시 1개월 만에 높은 인기를 얻으며 22일 CJ 오쇼핑에서 3차 앵콜 방송을 진행한다./제공=좋은책신사고
교육 출판 전문 기업 좋은책신사고는 21일 자사의 스마트 학습지 ‘스마트쎈’이 출시 1개월 만에 높은 인기를 얻어 22일 CJ 오쇼핑에서 3차 앵콜 방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스마트쎈은 홈쇼핑 방송 단 2회 만에 4초에 1개씩 판매됐으며, 특히 태블릿 패키지 상품은 방송 중 매진됐다. 좋은책신사고는 이번 3차 앵콜 방송에서도 다양한 상품 구성과 혜택을 선보인다. 누구나 부담 없이 이용해 보고 구매 결정을 할 수 있도록 2주 무료 체험을 실시해 실제 판매되는 상품과 동일한 한 달 분량의 학습지 9권과 스마트펜을 제공한다.

이날 방송 중 온라인 최저가인 월 4만원에 스마트쎈 학습지(12개월), 스마트펜을 구매 할 수 있다. 모든 구매 고객들에게 45만원 상당의 수학 인터넷 강의 사이트 쎈닷컴 수강권을 증정하고, 상품평을 등록하는 고객들 중 50명을 추첨해 7만5000원 상당의 한국사 첫걸음 10권 전집을 선물한다.

스마트쎈은 종이 학습지와 스마트 러닝의 장점을 담은 초등 3~6학년 대상 전과목 월간 학습지다. 종이 학습지로 공부하면서 스마트펜과 전용 앱을 통해 신사고의 우수한 학습 콘텐츠와 서비스를 쉽게 이용할 수 있다. 현재 스마트쎈의 신개념 학습 시스템은 특허출원 심사 중이다.

스마트쎈 전용 앱은 초등학생들도 쉽게 자기주도학습을 실천하도록 개발됐다. 앱을 통해 커리큘럼, 학습 상태, 성취도 분석 등의 자료를 수시로 확인할 수 있다. 학습지 내 모든 문제에 대한 동영상 강의를 담고 있어 스마트펜으로 문제를 터치하면 해당 강의가 앱에서 자동 재생된다. 또한 스마트펜이 필기를 인식해 채점, 오답노트 정리, 서술형 문제 첨삭까지 자동으로 진행돼 학습의 편의성을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