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차, 구글 플레이 추천앱 ‘피처드’ 선정
구글 피처드 선정으로 플레이스토어 메인 장식
오세은 기자|2017/01/04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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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월 첫 출시된 ‘첫차’는 기존 PC 중심의 중고차 온라인 서비스를 모바일 영역으로 확대시켜 스마트폰에 익숙한 젊은 세대를 공략한 중고차 O2O(온.오프라인 연계) 서비스로, 지난해 누적 다운로드 100만 건을 돌파하며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첫차에서 검증한 안심 딜러의 안전한 매물 거래에서 시작해 개인 간의 직거래 서비스, 전화 한 통이면 충분한 ‘내차팔기’ 서비스 등을 추가로 탑재하며 중고차 매매 종합 서비스로서의 면모를 보이고 있다.
첫차를 운영하는 최철훈, 송우디 미스터픽 최철훈, 공동대표는 “이번 구글 추천 앱 선정을 통해 첫차를 더 많은 사용자에게 선보일 수 있게 된 것은 물론, 첫차의 우수성을 입증한 것 같아 기쁘다”며 “올해는 중고차 구매 전, 후의 소비자에게 필요한 정보를 보강하고 즐거운 카라이프 영유를 위한 자체 콘텐츠를 통해 자동차 정보 플랫폼으로서의 성장을 꾀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첫차는 플레이스토어, 앱스토어를 통해 무료로 다운로드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