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 ‘일자리 지원’ 취업맞춤형 교육 실시
장성훈 기자|2017/01/09 10:08
경북 문경시는 취업 또는 재취업을 준비하는 구직자들을 대상으로 성공적인 취업과 자신감 회복을 위한 맞춤형 교육을 실시한다.
9일 시에 따르면 시는 중소기업의 인력난을 해소하고 고용창출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한국폴리텍대학 영주캠퍼스에 위탁 교육을 실시한다.
교육은 생산제조업과정, 건축·토목 건설과정, 전기·전자 과정 등이 운영된다. 기초 기술, 현장실습, 및 인성교육 등 총 30주간(1개과정 10주) 실시되며 교육비는 전액 무료다.
수료 후에는 관내 기업체에 취업을 알선 받게 된다.
모집대상은 문경시에 주민등록을 둔 구직자로 31일까지 시청 경제진흥과, 읍면사무소 및 동 주민센터로 접수하면 된다.
전경자 시 경제진흥과장은 “이번 교육으로 구직자에게 취업 동기를 부여하고 중소기업은 인력난 해소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어 구직자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9일 시에 따르면 시는 중소기업의 인력난을 해소하고 고용창출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한국폴리텍대학 영주캠퍼스에 위탁 교육을 실시한다.
교육은 생산제조업과정, 건축·토목 건설과정, 전기·전자 과정 등이 운영된다. 기초 기술, 현장실습, 및 인성교육 등 총 30주간(1개과정 10주) 실시되며 교육비는 전액 무료다.
모집대상은 문경시에 주민등록을 둔 구직자로 31일까지 시청 경제진흥과, 읍면사무소 및 동 주민센터로 접수하면 된다.
전경자 시 경제진흥과장은 “이번 교육으로 구직자에게 취업 동기를 부여하고 중소기업은 인력난 해소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어 구직자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