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 욱 전남도의회 부의장, 아동·여성 복지시설 찾아 나눔 실천

19일, 목포 성덕원·성모의집 방문 위문품 전달

이명남 기자|2017/01/19 16:43
권욱 전남도의회 부의장이 설을 맞아 목포 소재 성덕원을 방문 위문품을 전달하고 관계자들의 격려했다./제공=전남도의회
전남도의회 권 욱 부의장은 19일 민족 고유의 명절 설을 맞아 목포시 소재 성덕원 등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위문품을 전달하고 종사자들을 격려했다.

아동보육 시설 성덕원과 여성을 보호하는 성모의집을 방문한 권 욱 부의장은 시설에서 필요한 생활필수품을 전달하고 시설 관계자로부터 운영에 대한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권 욱 부의장은“아동과 여성은 명절이 되면 가족을 더욱 그리워하는 사회적 약자 계층으로 우리사회가 적극 보호해야 할 의무를 가지고 있다”며“소외받고 있는 아동과 여성들이 더 많은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