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석우 딸’ 강다은, 샛별당엔터와 전속계약…배두나와 한솥밥
디지털뉴스팀 기자|2017/02/07 11:45
배우 강석우의 딸 강다은이 배두나와 한솥밥을 먹는다. / 사진=강다은 인스타그램 |
샛별당엔터테인먼트는 강다은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샛별당 측은 강다은에 대해 “오래 전부터 배우가 꿈이었던 친구로 스스로의 힘으로 동국대 연극영화과 졸업을 앞두고 있다”며 “연기에 대한 기본기가 탄탄해 기대가 크다”고 전했다.
1995년생인 강다은은 현재 동국대학교 연극영화과 졸업반으로 2015년 강석우와 함께 SBS ‘아빠를 부탁해’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한편 샛별당엔터테인먼트에는 배두나와 예지원, 고원희, 유재명, 태인호 등의 배우가 소속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