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수, 시범경기 두 경기 연속 안타
정해균 기자|2017/02/28 09:34
김현수(29·볼티모어)가 2017 메이저리그 시범경기에서 두 경기 연속 안타를 쳤다.
김현수는 28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사라소타 에드 스미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뉴욕 양키스와 시범경기에 6번 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전해 교체될 때까지 2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김현수는 첫 타석인 2회말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상대 선발 투수 우완 채드 그린을 상대로 우익수 쪽 안타를 친 뒤 2루까지 넘봤으나 태그 아웃됐다. 전날 피츠버그 파이리츠전에 이은 두 경기 연속 안타다.
김현수는 4회말 2사 1루에서는 2루수 땅볼로 물러난 뒤 6회초 교체됐다. 김현수는 올해 시범경기에서 8타수 2안타(0.250)를 기록 중이다.
김현수는 28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사라소타 에드 스미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뉴욕 양키스와 시범경기에 6번 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전해 교체될 때까지 2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김현수는 첫 타석인 2회말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상대 선발 투수 우완 채드 그린을 상대로 우익수 쪽 안타를 친 뒤 2루까지 넘봤으나 태그 아웃됐다. 전날 피츠버그 파이리츠전에 이은 두 경기 연속 안타다.
김현수는 4회말 2사 1루에서는 2루수 땅볼로 물러난 뒤 6회초 교체됐다. 김현수는 올해 시범경기에서 8타수 2안타(0.250)를 기록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