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 대통령권한대행 “한·일 양국, 위안부 합의 취지와 정신 존중하며 실천해야”(속보)

허고운 기자|2017/03/01 10:37
황교안 대통령권한대행은 1일 제98주년 3·1절 기념사에서 “한·일 양국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합의의 취지와 정신을 진심으로 존중하면서 실천해야 한다”며 “그럼으로써 피해자 분들이 과거의 고통과 상처를 치유받고 명예와 존엄이 회복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