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과장’ 시청률 소폭 하락에도 여전히 수목극 1위

배정희 기자|2017/03/09 08:51
'김과장' 시청률
'김과장'이 시청률이 소폭 하락했음에도 불구하고 수목극 1위 위엄을 보여줬다.

9일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8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김과장' 13회는 전국기준 16.8%의 시청률을 나타내며 수목극 1위를 지켰다. 이는 지난 주 기록한 18.4%의 자체최고시청률 기록보다 1.6% 포인트 하락한 기록이다.

같은 시간대 방송되는 SBS '사임당'은 10.3%를, MBC '미씽나인'은 4%를 기록했다. 

한편 이날 '김과장'에서는 남궁민이 이준호를 향해 통쾌한 복수 대작전을 시작하며 통쾌한 웃음을 안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