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문화재단, 고품격 체험 ‘생생문화재’...“1박2일 역사·문화와 놀자”
4월부터 11월까지 8개월간, 체류형 문화관광 프로그램 진행
김주홍 기자|2017/03/21 11:17
생생(生生)문화재는 ‘문화재 문턱은 낮게·프로그램 품격은 높게·국민 행복은 크게’라는 전략으로 닫히고 잠자고 있는 문화재의 가치와 의미를 발견하고 문화콘텐츠로 새롭게 창조해 국민과 함께하는 살아 있는 역사 교육장 및 프로그램을 만드는 문화재 관광상품이다.
이번 생생문화재에 선정된 ‘정조와 함께하는 행궁 나들이’는 세계문화유산 수원화성과 수원을 대표하는 문화재인 화성행궁의 역사문화 콘텐츠를 활용한 다채로운 체험과 공연이 함께하는 1박2일 체류형 프로그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