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야크, 전천후 스포츠 재킷 ‘E섀도GTX’ 출시

박병일 기자|2017/03/22 14:11
E섀도GTX/제공 = 블랙야크
블랙야크가 고어사의 ‘고어텍스® 쉐이크드라이’ 기술을 적용해 어떤 날씨에도 기능적으로 입을 수 있는 전천후 스포츠 자켓 ‘E섀도GTX 재킷’을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한 신제품은 운동과 일상의 경계가 없는 소비자들의 라이프를 반영한 블랙야크 ‘스포츠블루’라인의 제품으로 일상생활 속에서 스포츠를 즐길 수 있도록 세련된 디자인과 아웃도어 특유의 기능성을 담은 것이 특징이다.

특히 재킷에 적용된 ‘고어텍스® 쉐이크드라이 기술’은 고어사가 새롭게 선보인 혁신적인 기술로, 영구적인 발수기능과 탁월한 투습 기능을 자랑하며 어떤 날씨에서 운동을 하더라도 항상 쾌적함을 제공한다.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블랙야크 제품에만 적용됐다.

이러한 기술로 비가 와도 옷이 젖지 않고 가볍게 표면을 털어주기만 해도 물기가 쉽게 제거돼 러닝·라이딩 등 야외에서 하는 스포츠활동 시 날씨에 영향을 받지 않는다. 또 땀으로 인한 습기를 옷 밖으로 배출해 최적의 상태로 운동을 즐길 수 있다.

여기에 활동성을 강조한 깔끔한 디자인과 독특한 소재감으로 운동은 물론 다양한 야외활동에서 스타일을 살리며 입을 수 있다. 또 일체형 수납 포켓이 적용돼 자켓을 작게 접어 가방에 휴대할 수 있다.

박정훈 블랙야크 상품기획부 이사는 “이번에 출시된 E섀도GTX 재킷은 한층 강화된 방수·투습 기능은 물론 휴대까지 간편해 언제 일상 속 언제 어디서나 스포츠 활동을 즐기기에 최적화된 제품”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