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직자 재산공개]강호인 국토부 장관 16억원…전년비 1억3000만원↑
정아름 기자|2017/03/23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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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대한민국 관보 고위공직자 재산공개에 따르면 강 장관의 재산 총액은 16억8313만1000원으로 지난해보다 1억3053만2000원 늘었다.
강 장관이 소유한 대구와 경기도 과천 아파트 등 세 채가 1년만에 6700여만원이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최정호 국토부 제2차관의 재산은 4억2416만원으로 지난해와 견줘 4375만3000원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세종시에 보유한 아파트 등을 포함한 건물가액이 2억5728만900원이 뛴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중고자동차 구입으로 예금이 줄고 대출상환 등의 지출로 인해 전체 재산 변동액은 크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