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홍률 목포시장, 세월호 거치될 목포신항만 현장 방문
철제부두 둘러보고 차질없는 작업 지원 지시
정채웅 기자|2017/03/23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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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시장은 동석한 실무자들과 목포신항만 철재부두를 둘러보고 “해양수산부의 거치 작업이 차질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야 한다”고 지시했다.
시는 해양수산부, 전라남도 등과 유기적인 협조를 위해 부시장을 본부장으로 안전도시건설국장을 총괄반장으로 하고 16개 부서장에게 임무를 부여한 지원대책본부를 구성해 거치 작업을 직·간접적으로 지원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