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날씨] 전국 흐리고 오후 봄비…“시설물 관리 및 안전사고 유의해야”
허경준 기자|2017/03/26 20:12
27일 전국에 봄비 소식이 있다.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낮부터 저녁 사이에 대부분 지역에 비가 오다가 밤에 대부분 그칠 것으로 전망된다.
강원 산지, 경북 북동 산지, 제주도 산지에는 비 혹은 눈이 내릴 것으로 예측된다.
예상 강수량은 강원도, 경북, 제주도, 울릉도, 독도 5∼10㎜, 나머지는 5㎜ 내외다.
비의 영향으로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은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도에서 4도, 낮 최고기온은 9도에서 14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수도권, 강원 영서, 세종 충북은 ‘나쁨’, 그 밖의 권역은 ‘보통’으로 예상된다.
다만 대전, 충남, 전북 지역은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의 농도가 오전에 나타날 수 있다.
기상청은 “27일 오후에 일부 내륙과 해안에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고, 우박이 떨어지는 곳도 있겠다”면서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낮부터 저녁 사이에 대부분 지역에 비가 오다가 밤에 대부분 그칠 것으로 전망된다.
강원 산지, 경북 북동 산지, 제주도 산지에는 비 혹은 눈이 내릴 것으로 예측된다.
비의 영향으로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은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도에서 4도, 낮 최고기온은 9도에서 14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수도권, 강원 영서, 세종 충북은 ‘나쁨’, 그 밖의 권역은 ‘보통’으로 예상된다.
다만 대전, 충남, 전북 지역은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의 농도가 오전에 나타날 수 있다.
기상청은 “27일 오후에 일부 내륙과 해안에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고, 우박이 떨어지는 곳도 있겠다”면서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