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명, ‘비밀의 숲’ 촬영장에 커피차 선물…배우·스태프 향한 특급사랑

이다혜 기자|2017/04/12 15:43
유재명

 배우 유재명이 '비밀의 숲' 촬영장에 커피차를 선물했다.


유재명은 12일 촬영중인 tvN 금토드라마 '비밀의 숲'(극본 이수연, 연출 안길호) 촬영장에 커피차를 선물, 촬영으로 고생하고 있는 배우들과 스태프들의 사기를 북돋아줬다. 


유재명은 '어서 와, 한잔하지!' ''비밀의 숲' 모든 배우 스태프 분들 파이팅'이라는 문구가 적힌 플래카드 앞에서 미소를 짓고 있어 귀여움을 자아냈다.

유재명이 출연하는 '비밀의 숲'은 감정을 잃어버린 검사(조승우)가 의로운 경찰(배두나)과 함께 검찰청 내부의 비밀을 파헤쳐 진짜 범인을 쫓는 추격 스릴러물이다. 유재명은 극중 서부지검의 차장검사 이창준 역을 맡았다.


한편 '비밀의 숲'은 '시카고 타자기' 후속으로 오는 6월 첫 방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