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통3사, 내일 갤럭시S8 공식출시…프로모션도 준비 ‘끝’
김민석 기자|2017/04/20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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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통신3사는 21일부터 전국 이통사 매장과 온라인 공식 채널을 통해 갤럭시S8, 갤럭시S8플러스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통3사는 갤럭시S8 출시에 맞춰 다양한 프로모션을 준비했다.
우선 SK텔레콤은 선택약정할인(20% 요금할인)으로 갤럭시S8 개통 한 후 1년 뒤 갤럭시S9으로 교체하는 조건으로 출고가의 최대 50%까지 잔여 기기할부금을 면제해주는 프로그램인 ‘T갤럭시클럽 제로’를 마련했다. 월 이용료는 5500원이고, 이용 중인 요금제에 따라 T멤버십 포인트로 최대한 할인 받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T갤럭시클럽S8’에 가입하고 ‘T삼성카드’로 할부결제 하면 된다.
LG유플러스는 18개월 이후 갤럭시S8을 반납하면 할부원금의 최대 50%까지 보장하는 ‘중고폰 가격 보장 프로그램 1’을 준비했으며 12개월 이후 사용하던 갤럭시S8 휴대폰을 반납하면 출고가의 최대 50%까지 보장받을 수 있는 폰 교체 프로그램 ‘U+갤럭시클럽 S8’도 마련했다. 특히 두 프로그램 모두 월 납부요금 6만5890원(VAT포함)이상의 VIP/VVIP 등급 고객의 경우 이용료를 모두 멤버십 포인트로 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