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회 금융투자협회장배 야구대회 개막
25개 회원사 격돌, 오는 9월16일 고척돔서 결승전
강중모 기자|2017/04/23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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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기 금융투자협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금융투자업계는 새로운 영역에 대해 도전정신과 상상력을 발휘, 투자자로부터 신뢰를 받고 국민을 행복하게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황웨이청 유안타증권 공동 대표이사는 “협회장배 야구대회는 업계의 화합을 위한 훌륭한 스포츠 잔치”라면서 올해도 꼭 우승컵을 차지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최종 승자를 가리는 결승전과 폐회식은 오는 9월 16일 고척스카이돔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한편 지난 4회 대회에 비해 이번 대회는 신영증권, 현대선물, 삼성선물, 한국증권금융, 코스콤, 코람코자산신탁 6개사가 추가로 참여해 대회가 더욱 풍성해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