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킴벌리 크리넥스 마스크, ‘찾아가는 어린이 동화 교실’ 첫 수업 시행
대형 동화책으로 미세먼지 등으로부터 호흡기 건강 지키는 방법 재미있게 전달
오세은 기자|2017/04/25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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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동화 교실’은 유한킴벌리가 미세먼지와 황사로부터 어린이들의 호흡기 건강을 지키고자 마련한 교육 프로그램으로, 전문 동화 구연가와 함께 아동 교육시설에 직접 찾아가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동화책을 활용해 올바른 미세먼지·황사 대응 요령을 전하는 활동이다. 올해는 아동 교육시설 4개소에서의 시범 운영되며, 지난 3월 선착순으로 신청 기관을 모집했다.
이번 방문 교육에서는 △동화책 ‘우당탕탕 봄 소풍’을 통해 공기 속 유해물질과 호흡기 건강을 위한 위생적인 생활수칙을 배워보는 동화구연 수업 △황사 마스크 올바른 착용 방법 실습 등이 진행됐다. 또한 교육 참여자 전원에게는 △유한킴벌리 동화책 ‘우당탕탕 봄 소풍’ △동화책 스티커 △유한킴벌리 크리넥스 황사 마스크 소형(KF80)이 증정됐으며, 기관에는 손 씻기 교육을 위한 손 세정제와 크리넥스 프렌즈 버블핸드 워시를 전달했다.
유한킴벌리 크리넥스 마스크 담당자는 “미세먼지·황사 등으로부터 호흡기를 보호하기 위해서는 어린 시절부터 위생적인 생활습관을 갖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재미있는 동화 교실을 통해 어린이들이 미세먼지나 꽃가루 알레르기 차단 등을 위한 마스크 착용에 친숙해지길 바라며, 앞으로도 어린이들을 위한 순회 교육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유한킴벌리는 아동 대상 호흡기 건강관리 상식을 전하고 올바른 미세먼지·황사 대응 문화 확산을 위해 최근 서울·경기 지역 주요 공공 도서관에 자체 제작한 동화책 ‘우당탕탕 봄 소풍’을 무상으로 전달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