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 신임 이사장에 설립자 장손녀 유자은씨 선출
최중현 기자|2017/04/27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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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법인 건국대는 지난 26일 개최한 이사회에서 유 상임이사를 제26대 이사장으로 선출했다.
건국대 설립자인 독립운동가 상허 유석창 박사의 장손녀인 유 신임 이사장은 1994년 홍익대학교 금속재료공학과를 졸업, 연세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MBA)에서 석사학위를 받았으며 2014년 9월부터 학교법인 건국대 이사로 선임돼 현재 상임이사로 재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