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식당서 부탄가스 폭발…손님 9명 부상
이계풍 기자|2017/05/05 15:34
5일 오후 1시 44분께 울산시 남구 달동의 한 숯불갈비 식당에서 점화용 부탄가스가 폭발해 손님 9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손님들은 모두 경상을 입었으며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소방당국은 현재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손님들은 모두 경상을 입었으며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소방당국은 현재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