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인, 6월17일 결혼 “열심히 행복하게 살겠다”
디지털뉴스팀 기자|2017/05/11 22:08
배우 이상인이 결혼한다. / 사진=KBS |
이상인 소속사 나눔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이상인이 오는 6월 17일 서울 서초구 한국교총컨벤션웨딩홀 컨벤션홀에서 미모의 여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린다고 11일 밝혔다.
이상인의 예비신부는 일반인으로 직업은 선생님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상인은 청첩장을 통해 “오랜 시간을 기다려 드디어 만났습니다. 우리 둘, 이제 하나가 되어 한 곳을 같이 바라보며 열심히 행복하게 살겠습니다”고 소감을 전했다.
KBS 18기 공채 탤런트 출신인 이상인은 1971년 생으로 올해 47세다. KBS ‘출발 드림팀’에서 활약하기도 했으며 현재는 채널A ‘新 대동여지도’ MC로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