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서울중앙지검장 “최선을 다해 열심히 할 것”
허경준 기자|2017/05/19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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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지검장은 이날 오전 11시 58분께 서울 서초구 서초동 박영수 특별검사 사무실에서 나오면서 기자들가 만나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검찰 개혁에 대해 생각하고 있는 복안을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 윤 지검장은 “그 문제는 제 지위에서 언급할 문제는 아닌 것 같고, 최선을 다해서 열심히 하고 어떻게 잘 할 수 있을지 고민하겠다”고 밝혔다.
‘정윤회 문건’과 국정농단 수사 복안에 대한 질문엔 “지금 말씀드리기는 적절치 않은 것 같다”며 “잘 도와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