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대한통운, 강서한강공원에 포플러나무 1000그루 심어
안소연 기자|2017/05/21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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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에는 CJ대한통운 임직원과 가족을 비롯해 300여 명의 시민이 참여했다. 이들은 행주대교 남단 강서한강공원 내 1만6000㎡ 자연녹지대 공간에 포플러나무 묘목 1000그루를 심었다.
행사에 앞서 CJ대한통운은 지난 18일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 위치한 한강사업본부에서 서울시·(사)한국장애인녹색재단·한국그린자원㈜과 함께 ‘강서한강공원 탄소상쇄숲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2019년까지 4만6000㎡ 면적에 3000주의 나무를 심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