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보, 비정규직 근로자 정규직 전환 추진
임초롱 기자|2017/05/25 09:40
예금보험공사는 상시·지속 업무에 종사하는 비정규직 근로자의 정규직 전환을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는 새 정부의 비정규직에 대한 정규직 전환 정책 기조에 맞춘 것으로 풀이된다.
앞서 예보는 2007~2008년 동안 노사 합의를 통해 비정규직 근로자 161명을 정규직으로 일괄 전환한 바 있다. 이에 따라 예보에 근무중인 비정규직은 근무인원의 8%에 불과한 상태다.
예보는 우선 직접고용중인 비정규직 근로자 14명이 수행하는 업무의 성격을 검토해 정규직 전환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아울러 간접고용 근로자 49명에 대해서도 정부지침이 나오는 대로 상시·지속 업무의 정규직 전환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앞서 예보는 2007~2008년 동안 노사 합의를 통해 비정규직 근로자 161명을 정규직으로 일괄 전환한 바 있다. 이에 따라 예보에 근무중인 비정규직은 근무인원의 8%에 불과한 상태다.
예보는 우선 직접고용중인 비정규직 근로자 14명이 수행하는 업무의 성격을 검토해 정규직 전환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아울러 간접고용 근로자 49명에 대해서도 정부지침이 나오는 대로 상시·지속 업무의 정규직 전환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