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에서 열리는 ‘품앗이잔치 한마당’
'50+인문학축제위원회' 28~30일 탑골공원 등지서 개최
전혜원 기자|2017/05/25 16:57
‘품앗이잔치 한마당’은 급속한 고령화 사회의 문제를 해소하고 시니어들이 두 번째 인생계획을 수립하며 ‘행복추구 시민운동’을 전개하는 장이다.
이 축제는 시니어들에게 정서적 위안과 치유의 메시지를 전한다.
30개 단체와 지역주민, 활동가들이 참여한다.
한편 축제를 기획한 ‘50+인문학축제위원회’는 서울시 도심권50플러스센터에 소속된 단체로, 종로인문학당이 주축이 돼 1년여 동안 사회공헌 활동을 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