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IT박람회서 한국저작권기술 높은 수준 알려
오는 6월 베트남 호치민 전시회 등 우리 기술, 아세안 본격 진출
최영재 기자|2017/05/27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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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행사가 열린 2017 싱가포르 정보통신 박람회는 통신, 모바일, 네트워크, 보안 등 IT 전반에 걸쳐 최신제품과 기술을 소개하는 IT 박람회로 세계 4대 IT 박람회 중 하나로 꼽히고 있고 올해로 28회째다.
이번 DCAN 공동관에는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저작권기술 기업 3개사(DRM inside, LSware, WaterWall Systems)가 참가하여 수준 높은 국내 저작권기술을 선보였다.
오는 6월에는 베트남 호치민에서 우리 저작권기술 및 콘텐츠 6개 기업(MarkAny, IWAZ, MWstory, GENIE MUSIC, Time EDUCATION, LSware)이 현지 바이어들과의 저작권 기술 정보 교류를 통한 국제 비즈니스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업체별 제품 설명회 및 1:1 비즈니스 미팅을 가질 계획이다.
또 사이공전시컨벤션센터(Saigon Exhibition & Convention Center, SECC)에서 진행되는 2017 텔레필름 전시회(Telefilm 2017)와 한국저작권위원회 하노이 사무소와의 연계를 통해 베트남 저작권 연합 저작권 워크숍에도 참석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