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황근 농진청장, 전남 순천 우박 피해 현장 점검

조상은 기자|2017/06/07 17:31
정황근 농촌진흥청장은 7일 전남 순천시 월등면 우박 피해현장을 찾아 피해상황을 살피고 농업인을 격려했다.

정황근 청장은 “피해확산 예방을 위한 현장기술지원단을 운영하고 있다”면서 “관련기관과 긴밀히 협조해 농작물 피해를 최소화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남 순천지역은 현재까지 876ha 면적과 1443농가가 피해를 입은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