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인애, 허웅과 열애설 부인 후 악플러 고소 예고 “안 참을 것”

디지털뉴스팀 기자|2017/06/12 00:00
농구선수 허웅과의 열애설을 부인한 장미인애가 악플러에게 경고했다. / 사진=정재훈 기자, 장미인애 인스타그램
농구선수 허웅과의 열애설을 부인한 장미인애가 악플러에게 경고했다.

장미인애는 11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댓글 다시는 분들 팩트 좋아하시는 요즘 뭘 모르시면 함부로 막 쓰라고 있는 손가락 아닙니다. 고소 들어갑니다. 전부 참지 않을 겁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그는 “대한민국 더 이상 그만 이용하세요”라며 “난 떳떳하게 살았음에도 대한민국에 이용당했습니다”라고 억울함을 토로했다.

앞서 장미인애는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허웅과의 열애설 보도에 불쾌함을 드러내며 연인관계가 아니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