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디지털대, 13일 열린디지털포럼 개최
최중현 기자|2017/06/12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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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디지털포럼’은 서울시의 주요 정책을 빅데이터, 사물인터넷 등 디지털 전문가가 진단하고 컨설팅하는 ‘서울 디지털닥터단’ 활동의 일환으로 서울의 도시문제 해결방안에 대해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스마트 생활환경을 위한 도시문제 해결’을 주제로 시민 의견 수렴 및 소통을 위해 초청강연과 함께 퍼포먼스도 진행된다.
초청강연은 열린디지털포럼 기획자인 김미연 서울디지털대학교 교수가 ‘셀프 스마트(Self-smart)’에 대해 발표한다. 이어 이중식 서울대학교 융합대학원 교수가 ‘인공지능과 에브리데이 라이프(Everyday Life)’를 주제로 강연에 나선다.
이번 행사는 시민의 아이디어 공모전, 최신 디지털기술기반의 주제강연, 스마트 도시를 위한 디지털 정책 제언 등으로 구성돼 관계 공무원, 시민, 학생 등 누구나 참여해 소통할 수 있는 오픈형 지식공유포럼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행사는 관심있는 일반인 누구나 참석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무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