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웨이, 해외 로밍 가능한 ‘글로벌원 에그’ 출시
배지윤 기자
2017/07/03 09:32
2017/07/03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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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원 에그는 오늘 KT가 출시한 LTE 에그 플러스 단말 3종 중 한 모델로 데이터로밍 신청 시 전 세계 주요 100여개 국가에서 데이터 걱정 없이 무선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다.
글로벌원 에그는 무선 와이파이, 보조배터리, 공유기 기능을 한 번에 결합한 ‘올인원’ 포켓와이파이 제품이다. 중량은 약 195g이다. 배터리 절감기술(C-DRX)을 적용해 최대 30시간 연속 사용이 가능하며 6400mAh의 고용량 프리미엄 일체형 배터리를 탑재해 휴대용 보조 배터리 기능을 지원한다.
한편 글로벌원 에그의 제품가는 16만5000원으로 요금제는 KT ‘LTE 에그플러스 11’ ‘LTE 에그플러스 22’ 에그 플러스 요금제로 가입 가능하다. LTE 에그플러스 11 요금제에 가입할 경우 월 1만6500원에 국내 최다 11GB의 데이터를 사용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