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대-삼성금융사, 4차 산업혁명 이끄는 인재 양성 위해 손 잡아
맹성규 기자|2017/08/24 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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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는 이달 말부터 3개월 간 머신러닝, 텍스트 애널리틱스, 딥러닝 등의 첨단 빅데이터 분석기법을 집중적으로 교육한 뒤, 1개월 간 팀 단위로 실제 업무와 관련된 빅데이터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빅데이터 아카데미(전문과정)’를 운영할 계획이다.
이날 서울 서초구 삼성금융캠퍼스에서 열린 입학식에는 이태희 원장을 비롯한 국민대 교수진과 삼성화재 박준현 상무를 포함한 삼성금융사 임직원들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