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추석 귀향 시승 이벤트… 스팅어·스포티지 등 173대 준비
김병훈 기자|2017/09/10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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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는 올해 출시한 프리미엄 퍼포먼스 세단 스팅어 40대를 비롯해 스토닉, 쏘렌토 각 40대, K7, K5, 모하비, 스포티지 각 10대 등 총 160대의 일반 시승 차량과 장애인용으로 특수 제작된 ‘카니발 이지무브’ 차량 13대를 준비했다.
일반 시승 차량은 만 21세 이상 운전면허 소지자로 운전에 결격사유가 없는 사람이라면 오는 17일까지 기아차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최종 당첨 여부는 21일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시승 차량은 추석 연휴 기간인 29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 11박 12일간 제공된다.
초록여행 추석 귀향 지원 이벤트는 오는 17일까지 초록여행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선정 여부는 21일 초록여행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연 공모를 통해 선정된 13명에게는 ‘카니발 이지무브’ 차량과 함께 유류비와 귀향 선물, 여행경비 50만원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