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경화 장관, 추석 맞아 결혼이주여성과 송편 만들어
허고운 기자|2017/09/29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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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일 국무회의에서 추석 계기 전 국무위원이 재해 피해지역 이재민 등을 방문해 위문하기로 했고, 외교부는 업무 연관성을 고려해 결혼이주여성 지원센터를 방문했다.
강 장관은 동남아, 중앙아 등지에서 온 결혼이주여성들과 추석 인사말을 나누면서 덕담을 건넸다. 강 장관은 선물과 위문금을 전달하고 결혼이주여성들과 우리 전통음식인 송편을 만드는 시간도 가졌다.
외교부는 매년 2회 설날과 추석 계기에 아동·장애인·노인 등 8개 사회복지시설에 대한 위문을 실시하고 있으며 정기적인 나눔 및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