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보레, 임팔라 고객과 가을의 정취 함께 즐겨요

박지은 기자|2017/10/22 11:07
제공=쉐보레
한국지엠 쉐보레는 21일 경기도 파주에 위치한 아시아출판문화단지에 프리미엄 세단 ‘임팔라’ 고객과 가족 200명을 초청해 ‘임팔라 프리미엄 라이프케어’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수납함과 테이블 등 가구를 직접 제작하는 프로그램, 유명 인테리어 디자이너 김용현 씨와 토크쇼, 코미디 마임쇼 등으로 꾸며졌다.

쉐보레는 최근 임팔라 미드나이트 블랙 에디션과 함께 새 외장 컬러를 추가한 2018년형 모델을 출시했다. 임팔라 미드나이트 블랙 에디션은 블랙 쉐보레 보타이와 블랙 크롬 서라운드 몰딩, 블랙 전용 그릴 및 전용 19인치 블랙 투톤 휠이 적용됐다.
가격은 △2.5 LT 3587만원 △2.5 프리미어 4009만원 △2.5 미드나이트 블랙 에디션 4082만원 △3.6프리미어 4546만원 △3.6 미드나이트 블랙 에디션 4619만원이다.

한국지엠 마케팅본부 이일섭 전무는 “쉐보레 임팔라 고객을 대상으로 한 프라이빗 프로그램을 통해 고품격 라이프 스타일과 고객의 찬란한 일상을 지원한다”며 “임팔라의 상품성 개선은 물론 고객과 가족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해 충성 고객을 확대하고 시장 반응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