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 나노융합 국가산업단지 4개사와 MOU 체결

오성환 기자
2017/11/10 09:06

제4회 나노피아 국제콘퍼런스 및 전시회, 밀양시 4개기업과 435억원 규모

밀양나노융합국가산업단지 투자협약 체결식을 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주)제이엔에스테크 대표 배현준, (주)상마 대표 이진권, 박일호 밀양시장, 한경호 경남도시자 권한대행, 하영배 LH경남본부장, 금양화학(주) 대표 정삼열, (주)씨에프씨테라메이트 대표 손대희. /제공=밀양시
경남 밀양시는 9일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열린 ‘제4회 나노피아 국제 콘퍼런스 및 전시회’에서 밀양 나노융합 국가산업단지 입주희망 4개사와 투자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밀양시에 따르면 행사 2일차 환영만찬과 함께 진행된 투자협약식은 경상남도, 밀양시, LH 경남지역본부 3개 기관과 나노산단 입주희망사 4개사 대표가 참여하여 투자협약서에 서명했다.

이날 유·무기 안료, 열·자외선차단 소재 전문 기술기업인 ㈜씨에프씨테라메이트 등 4개사와 밀양 나노융합 국가산업단지 5만2800㎡ 부지에 435억원을 투자해 225명의 신규고용 창출을 내용으로 하는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밀양시 관계자는 “전국 각종 전시회 홍보부스 운영 등 활발한 홍보 활동을 통해 많은 입주 관심업체를 발굴, 투자협약(MOU) 체결 협의 중에 있으며 이날 투자협약식을 신호로 지속 투자협약 체결을 통해 나노산단 사전수요를 확보하여 1단계 조기분양과 2단계 사업 조기시행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경주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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