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첫 눈 내려…작년보다 9일 빨라
이철현 기자|2017/11/17 19:31
17일 서울 지역에서 올해 첫 눈이 관측됐다.
기상청은 이날 오후 5시40분께 서울 지역에서 올해 첫 눈이 관측됐다고 밝혔다.
서울 지역의 첫 눈은 지난해(11월26일)보다 9일, 평년(11월21일)에 비해 4일 빠른 것이다.
다만 기상청은 눈이 쌓이지는 않았다고 전했다.
이날 오전부터 서울 곳곳에서 눈발이 날렸다는 목격담이 있었지만 공식 기록을 인정하는 서울기상관측소에는 눈이 관측돼지 않았다.
한편 춘천에서도 이 날 첫 눈이 관측됐다.
기상청은 이날 오후 5시40분께 서울 지역에서 올해 첫 눈이 관측됐다고 밝혔다.
서울 지역의 첫 눈은 지난해(11월26일)보다 9일, 평년(11월21일)에 비해 4일 빠른 것이다.
이날 오전부터 서울 곳곳에서 눈발이 날렸다는 목격담이 있었지만 공식 기록을 인정하는 서울기상관측소에는 눈이 관측돼지 않았다.
한편 춘천에서도 이 날 첫 눈이 관측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