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스마트 안전분야 융합신제품 및 서비스 실증 리빙랩 기반구축사업’ MOU
화성시, 이원욱 국회의원, 한국생산기술연구원 등 총7개 기관 참여
김주홍 기자|2017/11/20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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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협약은 참여 기관별 협력내용을 주요 내용으로 하며, 사용자 평가(안전성, 편의성, 효율성, 만족도 등) 및 시장출시 인증지원, 사용성 개선을 위한 기술 지원, 융합산업 전문인력 양성 및 해외시장 연계지원 등 관련 기업에 대한 지원 항목 등도 담고 있다.
시 관계자는 “사업 추진으로 화성시 관련 기업의 신제품 신기술에 대한 안전성 신뢰성을 확보하여 품질 경쟁력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리빙랩은 국가산업융합지원센터에서 운영 후 동탄신도시로 이전될 계획이며, 올해부터 2021년까지 5년간 총 100억원의 정부출연금이 지원되며, 화성시는 추후 사업공간을 연구원에 무상 임대지원하고, 관내 중소기업 인증지원 등을 위해 16억원을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