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부 “오늘 저녁 차관 주최 북한 방남단 환영만찬”

허고운 기자
2018/02/07 14:24

김일국 체육상을 비롯한 북한 민족올림픽위원회(NOC) 관계자와 응원단, 태권도시범단, 기자단 등 280명이 7일 경의선 육로를 이용해 경기도 파주시 남북출입사무소로 입경한 뒤 차량에 탑승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통일부는 7일 “통일부 차관이 주최하는 북측 응원단, 태권도 시범단, 기자단 환영 만찬이 오늘 저녁 7시 인제 스피디움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이날 만찬에는 김일국 체육상 등 조선올림픽위원회(NOC) 관계자들도 참석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전해졌다.

북한 NOC 관계자 4명과 응원단 229명, 태권도 시범단 26명, 기자단 21명 등 280명은 이날 오전 경의선 육로를 통해 방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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