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그리너스FC, 오는 22일 안산문예당서 출정식
최제영 기자|2018/02/19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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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단 보강과 전지훈련 등으로 올 시즌을 준비해왔던 안산그리너스는 이번 출정식을 계기로 3월 11일 홈 개막전까지 그 분위기를 이어갈 계획이다.
당일 행사에는 구단주 제종길 시장을 포함해 선수단과 각 계 각층의 주요 인사 및 단체, 시민 등 약 7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며, 팬이라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이흥실 감독과 새로 영입된 선수들을 포함한 선수단 소개, 그리고 올 시즌 유니폼도 공개될 예정이다. 이후 서포터즈 구호와 함께 선수단 영상이 상영되면서 행사는 마무리 된다.
안산 선수단은 오는 21일 창원 전지훈련 일정을 마치고 복귀해, 3월 4일 아산과의 원정 개막전을 위한 최종 마무리 담금질에 돌입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