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 요식업 자영업 종사자 자녀 112명에 장학증서 수여
김지혜 기자
2018/02/22 14:24
2018/02/22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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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는 22일 서울 서초동 본사에서 김인규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들과 장학생 61명이 참석한 가운데 장학증서와 기념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하이트진로홀딩스와 하이트진로는 성적·소득·봉사활동 등 일정 기준에 따라 112명의 장학생을 선발, 선정된 장학생들에게 최대 4년간 소정의 장학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하이트진로 장학생 선발은 2013년부터 6년째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경제적 어려움 속에서도 학업에 매진하고 있는 영세 요식업 종사자 및 자영업자와의 상생협력과 사회환원 차원에서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