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톡] ‘전지적 참견시점’ 전현무 “한혜진, 옷 지적 많이 해줘…머리부터 발끝까지 참견”
이다혜 기자|2018/03/08 00:00
'전지적 참견시점' 전현무 |
'전지적 참견 시점' 전현무가 한혜진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의 제작발표회가 7일 오후 서울 상암 MBC에서 이영자·전현무·송은이·김생민·양세형·유병재, 강성아 PD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전현무는 "(한혜진이)옷에 대한 지적을 많이 해 준다. 지난해 '나 혼자 산다'에서제가 패션테러리스트로 많이 화제가 됐다. 한혜진이 제일 크게 웃으신 분이기도 하고, 본인의 사람이되다 보니 남 일이 아니라 머리부터 발끝까지 참견을 해 주신다"고 말해 웃음을 선사했다.
전현무는 "한혜진의 스타일리스트를 저에게 붙여주셨다. 그분이 저와 한혜진을 맡고 계신데 옷을 입고 사진을 보내며 확인 받고 있다. 오늘도 양말을 벗으라고 해서 벗었다"고 덧붙였다.
한편 '전지적 참견 시점'은 연예인들의 가장 최 측근인 매니저들의 말 못할 고충을 제보 받아 스타도 몰랐던 은밀한 일상을 관찰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모인 참견 군단들의 검증과 참견을 거쳐 스타의 숨은 매력을 발견하는 본격 참견 예능 프로그램이다.
오는 10일 오후 11시 15분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