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리페라, ‘과즙상’ 완성해주는 ‘맑게 물든 리퀴드 치크’ 출시

정지희 기자|2018/03/19 14:45
사진=페리페라
페리페라는 볼에 톡 찍어 펴 바르는 ‘맑게 물든 리퀴드 치크’를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부드러운 리퀴드 제형의 맑게 물든 리퀴드 치크는 물처럼 쉽게 펴 발리고 깔끔하게 고정돼 수채화처럼 맑은 컬러를 구현하는 제품이다.

상큼한 ‘과즙상’ 룩을 완성해주는 맑게 물든 리퀴드 치크는 △맑은 체리 색의 ‘1호 볼빨간 체리 토마토’ △피치 코랄 컬러의 ‘2호 상큼발랄복숭아’ △달콤한 핑크톤의 ‘3호 수줍여리 딸기치즈’ △베이지 누드 컬러의 ‘4호 은은착붙 누드’ △오렌지 브라운 색상의 ‘5호 알듯 말듯 시나몬’ △은은한 라벤더 빛의 ‘6호 뽀오얀 타로밀크’까지 총 6가지 컬러로 구성됐으며, 두 컬러를 섞으면 자신만의 독특한 무드를 연출할 수 있다.

맑게 물든 리퀴드 치크는 뛰어난 보습력을 지닌 연꽃수를 함유해 꽃 물 머금은 듯 촉촉한 치크를 연출해주며, 히비스커스꽃·레몬밤 허브 꽃잎수 등 성분을 듬뿍 담아 피지 억제 및 홍조 완화에 도움을 준다.
사용 전 가볍게 흔든 뒤 볼에 2-3방울 정도 떨어뜨리고, 손이나 퍼프로 살살 퍼뜨리듯 발라주면 위치에 따라 은은하거나 생기 있는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